과학적 진보에 대한 강한 애착을 지녔던 연구자 외젠 슈엘러(Eugène Schueller)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된 로레알파리는 지금까지 선도적으로 뷰티 업계를 이끌어왔습니다. 110년간의 선구적인 과학적 연구의 결과로 로레알파리는 임상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안전한 최첨단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lseve Total Repair 헤어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Ceramide R, 환경을 생각한 안정적인 브랜드 자체 UV 필터 시스템 Mexoryl SX 및 로레알파리의 아이코닉 Revitalift Laser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학물질인 안티에이징 당 성분 Pro-Xylane과 같은 로레알파리만의 다양한 원료는 수년간의 제조 과정을 통해 완벽을 거듭하여 탄생했습니다.
브랜드 DNA의 일환으로 책임 있는 혁신을 추구하는 로레알파리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정책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입니다. 동물 실험이 뷰티 업계에서 법적으로 중단되기 14년 전인 1989년 이래로, 로레알파리는 모든 원료에 대한 동물 실험을 중단하고 에피스킨(Episkin) 혁신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보장해왔습니다. 3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조직공학 분야에 대한 로레알파리의 과학적 연구와 전문성으로 탄생한 이 인체 피부 재구성 모델은 단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에도 위해를 가하는 일 없이 피부 생물학 메커니즘에 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중요한 툴입니다.
그렇다면 로레알파리의 향후 목표는 무엇일까요? 로레알파리는 2021년 말까지 모든 로레알파리 샴푸 용기를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책임감 있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전 세계 프랑스 뷰티의 아이콘인 로레알파리는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아름다움을 대변합니다. 결코 ‘천편일률적인l’ 시각으로 아름다움을 보아서는 안되며,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유일무이한 것이라 믿습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로레알파리의 ‘드림팀’은 영화, 패션, 음악 업계의 아이콘을 비롯하여 출신지와 배경이 다양한 여러 명의 뮤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놀라운 여성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 세계의 대변인들로, 나이나 출신지에 관계없이 로레알파리 고객의 다양성을 드러냅니다. 나이 든 여성의 존재를 점차 도외시하며 젊음에 집착하는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로레알파리는영국판 보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왜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없는가에 관한 주제를 다룬 2019년 특별판 “The Non-Issue”를 탄생시켰습니다.
프랑스 문화는 로레알파리 제품 탄생을 이끈 주역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넘어서서 브랜드는 자신을 결코 과시하지 않는 파리지앵 특유의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를 상징하며, 프랑스의 주요 이벤트에서 진정한 뷰티 파트너의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1997년 이래로 로레알파리는 저명한 칸 영화제의 공식 메이크업 파트너로서 영화계에 로레알파리만의 뷰티 전문성을 선보여왔습니다. 또한, 매년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백스테이지를 종횡무진하며 브랜드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로레알파리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대규모 이벤트를 대중에게도 브랜드의 뷰티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로레알파리는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된 런웨이 무대인 ‘르 데필레 로레알파리(Le Défilé L’Oréal Paris)’를 시작으로 매년 파리 패션 위크의 뷰티 민주화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난 소중하니까요.”
이 단순한 문구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럭셔리 뷰티 제품이라는 인식과 함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당당히 드러내는 아이코닉한 문구가 되었습니다. 이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로레알파리는 그 무엇보다 자신감을 강조하는 광고 메시지를 전하는 선구적인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1971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로레알파리의 이 캐치프레이즈는 브랜드와 자신감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을 하나로 묶어주는 외침과도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캐치프레이즈만이 브랜드가 지지하는 자신감이라는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여성 롤 모델로 이루어진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뮤즈는 여성의 강인함과 자신감을 옹호하며 전 세계 여성들이 매일의 삶에서 자신의 가치와 재능을 발휘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리더이며, 제인 폰다(Jane Fonda)는 여성의 권리와 환경을 위해 싸우는 상징적인 페미니스트입니다. 리야 케베데(Liya Kebede)는 렘렘 재단(Lemlem Foundation)과 협력하여 건강, 교육 및 직업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여성 장인의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다우천 크루스(Doutzen Kroes)는 “코끼리 위기 기금(Elephant Crisis Fund)” 협회와 협력하여 동물 학대에 대한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로레알파리는 '가치 있는 여성(Women of Worth)'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든 것에서 여성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지난 몇 년간, 가치 있는 여성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해온 놀라운 여성에게 경의를 표해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여성들을 향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도전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로레알파리는 여성이 나아가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권리를 옹호합니다. 길거리 성희롱은 모든 여성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헌신하는 브랜드 가치에 반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로레알파리는 훌라백!(Hollaback!)과 그 외 현지 NGO 파트너와 함께 모든 남성과 여성이 성희롱을 목격하거나 경험했을 때 당당히 맞서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두가 동참한다면 전 세계 소녀와 여성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성희롱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의는 지켜나갈 가치가 있습니다.” 델핀 비구에르-호바쎄(Delphine Viguier-Hovasse), 로레알파리 글로벌 브랜드 사장.
로레알파리는 전문 NGO인 훌라백!(Hollaback!)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제 프로그램 “Stand Up”을 런칭하여 백만 명의 여성 및 남성에게 길거리 성희롱 상황을 목격하거나 경험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에 관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다 평등한 존중과 존엄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까요.
*입소스 – 공공장소에서의 성희롱에 관한 국제 설문조사 – 로레알파리 – 2019년 4월.
